젝시믹스의 역사 및 해외진출 결과 그리고 앞으로의 성장성에 대해 알아보자

브랜드 고객충성도 애슬레저룩 부문 3년 연속 대상(2021. 2022. 2023)을 차지한 국내 1호 미디어커머스 상장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젝시믹스. 안다르와 함께 토종 기업으로 국내 시장 1,2위를 다투며 경쟁하면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안다르보다 늦게 출발했지만 누구보다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급성장을 하고 있는 젝시믹스!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과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1.젝시믹스의 역사

젝시믹스는 2017년 요가복 론칭, 2020년 남성용 운동복, 2021년 속옷, 2022년엔 골프와 유아동복으로 품목을 확대하며 국내 매출 1위의 대표 애슬레저 패션 전문 브랜드로 급성장하였다. 하이퀄리티 소재와 강력한 몸매 보정 레깅스로 입소문을 타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업계 트렌드를 리드하며 천연소재 원단으로 면과 같은 부드러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셀라레깅스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라인인 블랙라벨 하이플랙시, 블랙라벨 시그니처 시리즈 등이 연이어 흥행했다.

2. 해외진출

이러한 국내의 성장세에 힘입에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19년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홍콩, 뉴질랜드, 몽골 등에도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 중국을 집중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중국에서는 인플루언서들이 애슬레저룩(일상복처럼 입는 운동복)을 즐겨 입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관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늘어나는 물류비를 고려해 중국이나 동남아시아에 생산기지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애슬레저 브랜드인 젝시믹스가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 1만여개의 유통망을 거느린 글로벌 스포츠전문기업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현지에서 빠르게 시장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관측된다.젝시믹스는 아시아권 가운데에서도 세계 최대 패션 시장으로 꼽히는 중국에 주목한다. 2020년 말 티몰, 징동닷컴 등 온라인몰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노하우를 쌓아온 젝시믹스는 지난해 2월 중국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오프라인 시장에 진출해 올해만 3개의 매장을 열었다. 중국은 대만에 이어 젝시믹스의 기업간거래(B2B) 수출 2위 국가로

올해 2분기 수출 매출은 1년전 대비 200% 급증했다. 젝시믹스가 중국 요가복 시장에 빠르게 침투하면서 업계에서는 ‘룰루레몬’과의 경쟁에 주목하고 있다.

3. 미래동향

– 대만법인 자회사 편입으로 연간 외형 확대 전망

– 신산업 진출에도 힘을 쏟고 있는데 NFT 유통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에 디지털 페르소나 ‘제시아’를 활용한 디지털아트를 선보였다.

4. 젝스믹스 의류

여성

하의 : 젝스믹스를 알린 효자템은 바로 여성용 레깅스이다. 그 중 ‘블랙라벨’은 프리미엄 액티브 라인으로 기획부터 출시까지 필라테스·요가 강사 이상의 전문가 집단의 리서치를 토대로 제작한 프리미엄 액티브 라인입니다. 전문가의 활동에 맞춰 제작된 블랙라벨은 가볍고 얇은 하이게이지 원사를 양면으로 직조하여 비침이 없고 부드러운 촉감을 강조했다는 점이 특징으로 신체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원단에 동작의 완성도를 최대로 이끌 수 있는 동체 패턴을 적용하여 국내 브랜드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하이퀄리티 액티브 웨어가 탄생했다. 블랙라벨은 인도어 스포츠에 특화된 소재에서 영역을 넓혀 워터스포츠, 러닝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다양한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다.

블랙라벨 시그니처 360N : 부드럽게 늘어나는 놀라운 탄성력을 갖춘 레깅스